엘리어트 파동이론 : 파동의 종류
파동의 종류
앞서 설명하였듯이 파동의 종류는 크게 동인파동과 조정파동으로 나뉩니다. 동인파동은 다시 충격파동(Impulsive Wave)과 대각 삼각형 파동(Diagonal Triangles)으로 나뉘며 조정파동은 직잭, 플랫 등의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파동의 종류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동인파동(Motive Waves)
한단계 위 주기(Cycle)의 파동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동인파동의 대부분은 충격파동의 규칙을 따르며 대각 삼각형 파동들은 예외적으로 이를 따르지 않아 따로 분류합니다. 충격파동은 앞서 설명한 상승 또는 하락 5파를 의미합니다.
✅충격파동(Impulsive Waves)
동인파동의 대부분을 이루는 충격파동은 다음의 규칙을 따르며 특히 c,e,f 는 절대규칙입니다. 이것에 위배된다면 해당 파동은 충격파동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 충격파동은 5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혹은 5개의 파동의 응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응용 부분은 추후 다루겠습니다.)
b. 5개의 파동중 3개의 파동은 주추세(한단계 위 파동)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c. 2파는 1파를 전부 되돌림 할 수 없다. 즉, 2파의 최종점은 1파의 시작점을 침범하지 않는다.
d. 3파는 2파보다 길다. 즉, 3파의 최종점은 2파의 시작점을 상회한다.(하락파의 경우 반대)
e. 4파는 3파를 전부 되돌림 할 수 없으며 4파는 1파와 겹칠수 없다. 즉, 4파의 저점은 1파의 고점을 침범하지 않는다.
f. 1, 3, 5 세개의 파동 중 3파는 가장 길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짧을 수는 없다.
g. 일반적으로 5파는 4파보다 길다. 즉, 전체 파동의 고점은 5파의 끝자락이다. 하지만 파동이 절단되어 이를 어기는 경우가 드물지만 존재한다.(이후 절단에서 다루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잘못된 표기의 예를 살펴 보겠습니다.
그림 12-9 의 예시1 (2)로 표시된 지점이 (1)파의 시작점을 하회합니다. 즉, 이는 2파는 1파를 전부 되돌리지 않는다는 c 항목에 위배됩니다. 예시 2 는 (3)이 (1)을 넘지 못하여 d 항목에 위배됩니다. 예시 3 은 (4)파가 (1)파의 고점을 하회하여 e 항목에 위배되며 예시 4 는 (3)파가 가장 짧아 f 항목에 위배됩니다.
이처럼 충격파의 카운팅이 절대 규칙에 위대된다면 해당 파동은 충격파동이 아니거나 혹은 충격파가 맞더라도 카운팅이 잘못되었기에 수정 되어야 합니다. 매매에 있어서는 파동을 예측하여 카운팅을 하였는데 위처럼 절대규칙이 깨지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관점을 수정하고 카운팅을 수정하여 즉시 대응하여야 합니다.
✅충격파동의 연장(Extension)
일반적인 충격파동은 5파로 구성되어 있지만 항상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충격파의 5개 파동중 1, 3, 5파는 연장되어 충격파를 구성하는 파동의 개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1파의 연장은 흔치 않으며 3, 5파의 연장은 제법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보통 3파의 연장이 가장 자주 발생합니다.
그림 12-10 은 강세장과 약세장 각각에서 파동의 연장을 그렸습니다. 1, 3, 5 파동 중 하나의 파동만이 연장 되며 두개의 파동이 동시에 연장 되지는 않습니다. 보통 하나의 파동이 연장 되면 나머지 두개의 파동의 크기는 비슷합니다. 즉, 3파가 연장 되었다면 1파와 5파의 크기는 비슷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4파 완료후 5파의 목표값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림 12-10 에 나타난 모든 연장파동들의 공통점은 파동의 개수가 9개라는 것입니다. 즉, 5파 이후 파동의 개수가 더 나온다면 어느 한 파동이 연장되어 전체 파동이 9개가 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파동이 연장되기 위해서는 4개의 파동이 더 필요하기에 하나의 파동이 연장된 경우 9개의 파동이 됩니다.
연장된 파동내의 파동이 연장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그림 12-11 에서 보여줍니다. 그림 12-11 의 왼쪽은 연장된 3파 내에 다시 3파가 연장된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연장된 5파 내에 다시 5파가 연장된 모습입니다. 두개의 공통점은 파동의 개수가 13개라는 것입니다. 이는 최초 5파, 1차 연장에 4개의 파동이 필요하고, 2자 연장에 다시 4개가 필요하여 최종 13개의 파동이 됩니다.
✅충격파동의 절단(Truncation)
충격파 5개의 소파동 중에 5파의 고점이 가장 높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5파가 3파의 고점을 넘지 못하고 종료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합니다. 이것을 파동의 실패(failure) 혹은 절단(truncation) 이라 합니다. 이는 강한 3파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충격파 5파의 소파동 개수는 5개의 파동이라는 것을 눈여겨 봐 두어야 합니다. 5개의 파동이 다 진행되지 못하고 꺾이는 것이 아니라 5개의 소파동이 모두 나왔음에도 3파의 고점을 넘지 못한 것입니다.
파동의 절단이 발생한 경우 추세전환되어 빠르게 되돌림이 발생합니다. 현물 매매자라면 강세장에서의 절단을 확인한다면 리스크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대각삼각형 파동(Diagonal Triangles)
동인 파동 중 예외적으로 충격파동의 절대규칙을 지키지 않는 파동이 있습니다. 대각 삼각형 파동이 그것으로 엔딩다이아고날과 리딩다이아고날로 나뉩니다. 이것들은 한단계 위 파동과 진행 방향이 같은 동인파동에 해당하며 5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동인파동인 충격파동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4파가 1파의 고점을 침범하여 충격파동의 절대 규칙에 위배됩니다.
엔딩다이아고날(Ending Diagonal, 종결쐐기, 3-3-3-3-3)
엔딩다이아고날은 동인파동의 일종이지만 쐐기형 파동이기에 4파가 1파를 침범하여 충격파동은 아닙니다. 엔딩다이아고날은 이름에서도 나타나듯이 충격파 중 끝자락인 5파에서 발생합니다. 엔딩다이아고날의 쐐기는 5개의 소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소파동들은 직잭과 같은 3파로 이루어져 있어 엔딩다이아고날은 3-3-3-3-3 파동의 형태를 가집니다.
엔딩다이아고날은 충격파 끝자락에서 과열로 인한 오버슈팅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엔딩다이아고날이 종료 시 빠르고 강하게 되돌릴 수 있다는 뜻이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강세장 엔딩다이아고날의 각 고점들 사이에서는 하락다이버전스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완성시 강하게 되돌릴 수 있기에 현물 매매자라면 리스크관리에 신경써야 할 시점이고 하락장 엔딩다이아고날에서는 상승다이버전스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쐐기 상방 이탈시 역시나 강하게 반등할 수 있으니 공격적인 매수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충격파의 끝자락 뿐만이 아닌 조정파의 끝자락 c파에서도 드물지만 엔딩다이아고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그림 12-15 에 표시하였습니다. 역시나 패턴이 완성되고 쐐기 이탈 시 강하게 슈팅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이중 혹은 삼중 혼합 조정에서 엔딩다이아고날은 항상 마지막 파동의 c 자리에서만 나타납니다. 즉, 혼합조정에서 엔딩다이아고날이 출현한다면 혼합조정이 곧 종료될 것을 생각해야합니다.
✅리딩다이아고날(Leading Diagonal, 선도쐐기, 5-3-5-3-5))
리딩다이아고날은 엔딩다이아고날과 비슷하지만 충격파의 끝자락인 5파가 아닌 시작인 1파 혹은 직잭 조정의 a파에서 등장한다는 점, 소파동 5개가 3파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5-3-5-3-5 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다릅니다. 리딩다이아고날은 흔하게 발생하는 패턴은 아닙니다만 리딩다이아고날이 존재하기에 쐐기형 파동이 나왔을 시 무조건 엔딩다이아고날이라고 속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동인파동에 해당하는 파동들의 형태를 살펴 보았고 이어 조정파동의 형태를 살펴보겠습니다.
(2) 조정파동(Corrective Waves)
동인파동이 한단계 위의 파동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과는 다르게 조정파동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즉, 한단계 위의 추세를 거스르기 때문에 조정파동은 동인파동에 비해 더욱 복잡합니다. 한단계 위의 추세와 조정파동의 추세가 힘싸움을 하기에 변화가 많고 패턴도 다양하여 조정파동은 지나봐야 어떠한 조정파동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무리하게 매매에 임하기보다는 인내심을 가지고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인파동이 5개의 파동을 기본으로 삼는 것과 다르게 조정파동은 3개의 파동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만약 조정파동의 자리에서 5파가 나온다면 이것은 아직 조정파동이 종료되지 않았음을 생각하고 매매에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정파동의 종류는 두가지 스타일로 나뉘는데 급각조정과 횡보조정입니다. 가격조정을 통해 큰 폭을 되돌리는 것이 급각조정이며 등락이 있지만 큰 가격조정 없이 기간조정을 하는 것이 횡보조정입니다.
앞선 챕터에서는 모든 조정이 a-b-c 직잭인 3파인 것으로 간주하고 기술하였으나 사실 이 자리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정이 올 수 있습니다. 교대 법칙에 의하여 기존 발생한 조정의 형태에 따라 이후에는 다른 조정이 올 확률이 높지만 이는 절대적이지 않은 지침이며 기본적으로는 모든 조정파동의 자리에 모든 조정파동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교대 법칙 등을 통해서 각 상황에서 어떠한 조정이 올 가능성이 더 높은지 가늠할 수 있는데 이는 뒤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직잭(Zig-Zags, 5-3-5)
조정 중 가장 대표적인 조정은 직잭 조정입니다. 그림 12-17 에서 보듯이 직잭 조정은 5-3-5 파동으로써 상위 파동과 방향을 같이 하는 동인파동인 a, c 파는 5파, 조정파동인 b파는 3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잭 조정은 급각조정이며 기간조정보다는 가격조정에 상대적으로 더 가깝습니다. b파는 a파를 0.382 정도 되돌리는 경우가 많으며 c파는 a파와 크기가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a파와 c파의 길이가 비슷한 경우가 많다는 것은 b파 진행후 c파의 목표값을 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약세장의 직잭 조정은 강세장의 직잭을 뒤집어 놓은 모양입니다.
✅플랫(Flats, 3-3-5)
플랫 조정은 a파의 시작점과 b파의 종료점이 비슷하며 a파의 종료점과 c파의 종료점이 비슷합니다. 또한 직잭이 5-3-5조정인데 비해 플랫은 3-3-5 조정입니다. 강세장에서의 플랫 조정은 직잭조정과 비교해 보면 조정으로 인한 하락 폭이 크지 않습니다. 이는 앞선 충격파동의 상승분위기가 강하다는 뜻이며 이에 휩쓸려 조정폭 또한 크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플랫조정은 충격파동의 연장파동을 앞서거나 뒤서거나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이는 직잭조정이 가격조정의 개념에 가깝다면 플랫조정은 상대적으로 기간조정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플랫의 첫번째 a 파동은 소파동 3파로 구성되어 있어 직잭 파동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직잭 조정이 나왔으나 그 기간과 폭이 너무 짧다면 플랫조정의 a파가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약세장에서의 플랫은 강세장에서의 플랫을 뒤집어 놓은 모양입니다.
✅확장 플랫(Expanded Flats, 3-3-5)
확장 플랫은 플랫 조정의 b파와 c파가 확장되어 b파는 a파의 시작점을 침범하고 c파는 a파의 종료점을 넘어서게 됩니다. 발생시에는 b파가 앞선 충격파동의 종료점을 초과하여 진행하기에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b파의 종료점이 충격파동의 종료점인 a파동의 시작점과 비슷하다면 확장 플랫으로 c파가 확장될 가능성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확장 플랫의 의미는 직전 충격파동의 상승 분위기가 강해 조정파동도 이에 휩쓸려 b파가 충격파동을 초과하여 진행하되 c파의 확장된 되돌림으로 이 오버슈팅이 해소됨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에는 c파의 크기가 클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b파 가 진행된 확장 플랫으로 생각했으나 아직 충격파가 종료되지 않았을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약세장에서의 확장 플랫은 강세장에서의 확장 플랫을 뒤집어 놓은 모양입니다.
✅유동 플랫(Running Flats, 3-3-5)
유동 플랫은 확장 플랫과 비슷하게 b파가 a파의 시작점을 초과하되 c파는 확장되지 않아 a파에 미치지 못하고 종료되는 형태입니다. 이는 직전 충격파동의 상승 분위기에 휩쓸려 크지 않은 조정을 겪고 종료되게 됩니다. c파의 확장 여부에 따라 확장 플랫이 되느냐 유동 플랫이 되느냐 갈릴 수 있습니다.
약세장에서의 유동 플랫은 강세장에서의 유동 플랫을 뒤집어 놓은 형태입니다.
✅삼각조정(Triangles, 3-3-3-3-3)
패턴분석에서의 삼각수렴이 파동이론에서는 삼각조정입니다. 삼각조정 또한 급각 조정이 아닌 횡보 조정으로써 기존의 추진파의 상승세(약세장이라면 하락세)가 강해 발생한다 볼수 있습니다. 삼각조정은 그림 12-25 와 같이 5개의 파동으로 보통 이루어지며 각각이 3파인 3-3-3-3-3 를 이룹니다. 삼각수렴이기에 패턴내에서는 갈수록 거래량이 감소합니다. 그림 12-25 와 같이 삼각조정 역시 조정파이기 때문에 직전 추진파의 방향과 이후 추진파의 방향이 같습니다.
만약 삼각조정 이후 추세전환이 된다면 그것은 삼각수렴이 아니라 기존파동의 끝자락과 새로운 파동의 시작부분이 겹쳐서 삼각수렴처럼 보이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삼각조정의 방향을 예측하여 매매하려면 삼각조정의 조건에 부합하는지 잘 따져보고 매매를 하거나 이탈 방향을 확인하고 매매하는게 좋습니다.
다양한 삼각조정을 그림12-26 에 표시하였습니다.
(3) 혼합조정
종종 조정은 하나의 조정에 그치지 않고 두개 혹은 세개의 조정이 연이어 나타납니다. 이는 하나의 직잭 조정으로 가격조정은 이루어 졌으나 기간조정이 더 필요하여 횡보조정이 이어서 발생한다던가 하는 식입니다. 직잭, 플랫, 삼각조정중 두개가 나타날때 2중3파, 세개가 나타날때 3중3파라 부르며 통칭하여 혼합조정이라 부릅니다. 각각의 조정파동은 접속파 X파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 X파는 3파로 이루어진 파동이면 어떤 것이든 올 수 있지만 직잭파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혼합조정은 또한 다음과 같은 몇가지 규칙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 삼각조정은 두개가 반복되지 않는다.
- 삼각조정은 혼합조정의 끝에서만 나타난다.
- 3중 3파에서 직잭 파동은 두개가 반복되지 않는다.
삼각조정은 수렴하며 수렴의 종료 후에는 발산하기에 충격파가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기에
혼합조정에서 삼각조정이 두번 발생하기 어려우며 혼합조정의 끝에서 나타납니다. 3중3파에서 직잭이 두번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3중3파가 기간조정 연장의 속성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블 직잭
더블 직잭은 첫번째 직잭으로 가격 조정이 다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두번째 직잭이 발생하여 가격을 모두 조정합니다. 각각의 직잭을 w, y 로 표시하고 접속파를 x로 표시하였습니다. 더블 직잭이나 트리플 직잭은 첫번째 직잭의 가격조정이 약하여 발생하며, 첫번째 직잭으로 가격조정이 다 이루어지고 기간조정이 더 필요했다면 뒤이어 발생하는 파동은 직잭이 아닌 플랫이나 삼각수렴등의 조정파가 이어졌을 것입니다.
✅2중 3파(Double Three), 3중 3파(Triple Three)
혼합조정의 기본은 그림 12-28의 더블 플랫과 트리플 플랫일 것입니다. 하지만 플랫만 반복되기 보다는 다른 파동들이 교대로 이어지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위 그림 12-29 처럼 플랫-삼각조정이거나,
위 그림 12-30 처럼 플랫-직잭일 수도 있습니다.
